
서귀포에 동백꽃 보러 갔던 겨울에 들렸던 와랑와랑 카페 동백꽃으로 동네를 많이 찾는 계절이라 큰길쪽에 주차를 했는데도 주차하기가 힘들었다. 와랑와랑 카페 메뉴 혼자 앉기 좋은 창가자리 평상 자리도 따로 있는데 손님이 있어 사진은 찍지 못했다 모델포스의 카페 강아지 많은 손님에 익숙한듯 가까이 다가가도 그 자세 그대로있다. 메뉴는 아무래도 귤 종류 메뉴가 시그니처겠지만, 얼죽아는 여기까지가서도 커피를 버리지못했고, 찰떡구이를 함께 주문했는데 고소하고 바삭해서 맛이 좋았다. 조용한 서귀포 마을의 카페 와랑와랑 내돈내산후기

김녕에 아끼고 좋아하는 카페 브릭스제주가 오늘 리뉴얼 오픈했다. 사진은 리뉴얼 전의 모습 자주 가다보니 많이 의지하는 친구가 되었다. 세상에 친구는 많지만 진짜 마음을 헤아려주는 친구는 많지 않다. 동생이지만 때론 언니같이 철없는 내 마음 헤아려주는 마음 깊은 동생. 카페 마스코트. 러블리 채영. 오늘도 열일중... (출근한걸로 열일ㅋㅋㅋ 세상 부럽..) 카페의 여름메뉴이자 여름의 시그니처 메뉴 수박쥬스 그리고 히든 시크릿(?) 메뉴인 국물떡볶기. 두 메뉴의 조합은 천상의 꿀조합 비오는날 창가에 앉아 국물떡볶기 먹으면 어떤맛이냐면 이 정도의 행복. 리뉴얼 중간단계를 거쳐 오늘 새롭게 오픈! 했지만 더 변화가 있을거라는 점 브릭스제주 리뉴얼 오픈 축하합니다. 번창하세요~! 사심 가득 담았지만 내돈내산 후기..

제주에 있던 지인이 제주생활을 정리하고 떠났다가 오랜만에 제주에 여행을 왔다. 살던곳이어도 생활자 모드와 여행자 모드는 또 새롭더라는 지인의 말. 역시 생활자와는 달리 정말 제주 여행자로 다시 찾아온 지인이 강추해서 찾아가게 된 곳. 픽스커피 화북공단점. 화북(삼화지구)에는 공장이 많은 지역인데, 정말 자동차 서비스센터들 사이에 이런곳에 카페가 있을까? 하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주차도 근처 공장 주차장에 하지 않게 공지되어 있을만큼 근처는 다 공장지대. 픽스커피 영업시간 12시부터 8시까지 입구 한켠에 판매하는 상품들이 있고 바 좌석도 있다. 베이커리류와 원두를 판매한다. 스콘과 파운드 중에 고민하다가 얼그레이 파운드로 선택 메뉴판은 자세히 보지 않았다 어차피 얼죽아라서...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픽스커..

함덕에 있는 김밥집 김여사네 김밥. 오래된 김밥집인데 작년쯤에 가게를 이전했다. 전에 있던 가게가 계속 열지 않아 없어진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앞을 지나가다 이전했다는걸 알게되었다 안내문이라도 붙어 있었으면 찾아왔을텐데 몇번이나 문 닫힌 가게만 보고 이제 영업을 안하시나보다 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근처에 새로운 가게로 생긴걸 알게됐다는. 영업시간은 새벽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돼있지만 저녁엔 6시쯤 지나갈 때 문이 닫혀있다 저녁 영업시간은 전화로 확인하는게 가장 정확할듯. 서울에 살 땐 흔하디 흔하게 한끼 때우려고 먹었던 김밥인데, 제주에서 시외에 살다보니 길가다 흔하게 만나던 그 김밥집이 그리 없고, 김밥도 그냥 말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던 요알못은 김밥도 간이 맞고 재료의 어울림이 좋아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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