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일찍 비가 오더니 그치고 해무가 가득했던 월요일 아침, 한동리 요요무문 카페. 날이 흐려도 시야가 좋으면 우도가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데 해무때문에 수평선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런날은 운전조심~ 혼자 여행하는 특히 여자 손님들이 많은 카페, 단체석이 없기도 하지만 카페 분위기가 차분해서 더 좋다 커피 메뉴가 다양하지만 커피가 아닌 메뉴도 계절마다 바뀌는걸로 알고 있다. 블루베리타르트 주문했는데 없다고 해서 당근케이크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만화책도 있고 신간도 많아서 이것저것 보고싶은 책이 책장에 잔뜩하다. 적당한 가격에 선물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들이 많이 보였다. 귀여운 소주잔과 미니어처 소주 넓지 않은 카페 공간이지만 딱 필요한것만 정갈하게 정리 잘 된 느낌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요요무문의 시그니처..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지만 비는 오지않고 하루종일 습한 날 어디갈까하다가 지인들이 추천한 절물자연휴양림으로. 입장료는 차량 주차비 중형차 2천원 1인 1천원 제주도민할인없음 이 입구에 써있었다 ㅋㅋ 입구부터 감탄 나오는 숲길의 시작 올해 수국이 빨리펴서 해안가의 수국은 이미 다 시들었는데 절물자연휴양림의 산수국은 예쁘게 피고 있는 중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산책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 나무냄새. 주말이어서 가족단위로 찾은 제주도민 차량이 많이 보였다. 제주에서 지금 시기에 가장 수국이 풍성한곳이 이곳이 아닐까 싶을만큼 수국이 싱싱하고 풍성하게 정말 예뻤다. 절물자연휴양림 제주수국 만개 현황 새소리와 함께 주말의 산책. 절물 자연휴양림. Jul.5.2020

안양 얼룩말식당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40분정도 대기 후 들어갔다 별관 안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방문했던 토요일은 별관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매장은 테이블이 6개정도. 손님이 가득 있어서 내부 사진은 찍지 못했다. 시그니처 메뉴인듯한 태양파스타. 약간의 매콤함과 느끼함이 맛있었는데, 같이 갔던 일행은 계란을 터트린게 좀 느끼했다고 함. 가지덮밥, 가지가 큼직하게 썰려 식감이 좋았다. 메뉴 양이 적지 않음에도 가격이 저렴해서 또 방문하고 싶은 곳.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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