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녕언니이야기

서울언니였던 이야기.

김녕언니 2018. 3. 7. 23:33

 

 

2년 한달 전,

서울 광화문 근처.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2016년 2월

회사에서 내쫒긴 백수가 되었다.

 

 

그래서
며칠만 놀고와서 다시 직장을 구하려고,
놀러 제주에 갔다가 
한달살기가 두달이 되고 일년이 되고 
그렇게 김녕언니가 되었다.

반응형

'김녕언니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유별난 사람일까?  (0) 2022.06.28
월정리해변.2011  (0) 2020.07.19
서비스업  (0) 2020.04.23
가장(家長)  (0) 2020.04.08
5년전의 나에게.  (0)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