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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남춘식당, 제주시 이도2동.

김녕언니 2020. 1. 30. 15:36

소문만 들어봤던 남춘식당에 드디어..

날씨가 오락가락 하던 날
점심시간을 약간 빗겨가서 기다리지는 않았다

김밥 두줄 멸치국수

김밥이 먼저 나와서 국수는 사진도 없네

국수 맛은 특별하지 않았고
김밥은 속이 촉촉해서 맛있었다.
근처에 있으면 가겠지만 줄까지 서지는 않을듯.
이곳도 음식 자체보다
이 곳에서 식사를 하던 기억 때문에 도민 맛집인게 아닐까?
다음에 근처에 있다면 콩국수를 한번 도전해보고싶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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