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첫 아르바이트는 당시에는 핫했던 극장 아르바이트였다 그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결국 첫 직장도 서비스업이 되었다. 스무살 초반 처음 서비스업 교육을 받으며 들었던 내용은 서비스는 추가(덤)으로 베푸는 것인데, 이것이 반복되다보면 나중엔 더 받는것에 대해 당연하게 여기게 되고 더 나아가서 이것을 불만으로 여기게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서비스를 베풀 떄는 서비스의 내용을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첫 직장에서 배웠던 것이라 그런지 어디서 일할 때도 이것이 참 마음에 밟혀서 안되는걸 해주면서도 늘 말하는건 “이번엔 해드릴께요” 이다 아마 여러 업종에서 이런 말을 하고 나도 이런말을 들으며 산다. 서비스는 (때론) 생색을 내려고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위의 이유로 베풀지 않는다고 불평이..
김녕언니이야기
2020. 4. 2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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