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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맛나식당,성산읍 고성리

김녕언니 2020. 2. 29. 16:37

몇번 시도했었던 맛나식당에 처음으로 성공한 2월의 어떤날
당연히 대기할 줄 알고 기다릴 계획까지 세워갔는데 바로 입장... 주차장은 맞은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했다.
반찬은 몇가지 안되지만 조림 먹다보면 굳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았다.
갈치조림 1인분과 고등어조림1인분. 물가 비싼 제주에서 정말 착한 가격에 맛있는 집. 예전엔 더 맛있었고 맛이 많이 변했다고 들었지만 처음 방문으로써는 22천원의 가격에 아주 만족했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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