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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월정리 청춘제면소

김녕언니 2018. 4. 6. 19:12



지난주엔 벚꽃놀이를 했는데
며칠 비가 오더니 춥춥



월정리에 새로 생긴 우동집





새로 생기는 가게들은 참 많지만
괜찮다 하는 가게들은 많지 않았는데
다녀온 사람들이 다들 괜찮다 해서
오늘 점심은 여기서.



월정리밥집 치고 괜찮은 가격.
삼다수 빼고 다 비싼 제주도라서




우동+튀김 세트 11,000원

우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면이 쫄깃하고 국물이 잘 어울어져서 맛있었다
좀 싱겁게 먹는편이라 뜨거운 물 달라 해서
한컵을 부었는데도 내 입엔 짜기는 했음.

바로 조리해서 한가한 시간대에 방문 했음에도
조리 시간이 15분 정도 걸림.

식사 했으니... 퇴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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