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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미냑은 처음부터 가려고 했던 지역은 아니었다.
항공권을 저렴한 날짜로 하다보니 날짜가 늘어났고, 원래 계획은 두개 였는데 한 지역을 어디 추가할까 하다가 지인의 추천을 받아 가게된 곳. 해변을 따라 쭈욱 빈백들이 있고 음식과 맥주, 칵테일, 음료등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있다. 누군가 스미냑 분위기는 해운대 같다고 했었는데, 쇼핑몰쪽은 그런 분위기고, 바다쪽은 월정리 분위기랄까. (난 아무래도 제주도가 더 익숙하니까^^; ) 수영장과 함께 이용하는 비치클럽들이 유명하다. 스미냑은 보통 이곳을 이용하려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
나는 비치클럽도 수영장도 시끄러운것도 취향이 아니라 일몰만 보려고 빈백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자리값으로 뭘 시켜야할듯해서 맥주와 피쉬앤칩스를 시켰는데 맛이 너무 별로라 사진찍을의지도 없었는지..사진조차 없네..
스미냑 마사지샵 Eden Spa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Taris Bali
비치에 조르륵 있는 바들은 거의 다 비슷한 분위기일듯.
밤에는 라이브공연과 함께 더 핫한 분위기로 바뀌는것 같던데 취향이 아니라서 여기까지의 일몰을 보고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날 갔었던 'Petitenget Beach'
숙소에서 걸어서 5분이 안걸리는 곳이었고 여긴 'Seminyak Beach' 보다 조용한 느낌.
현지 사람들이 자유롭게 여기저기 앉아서 일몰을 보는 곳이었다.
일몰 1시간전 쯤부터 있었는데
일몰시간 이후가 더 멋있어서
일몰 시간 맞춰서 가도 될듯
반대쪽은 구름이 없었는데
해가 떨어지는 쪽으로 구름이 많아서
바다로 떨어지는건 못봤지만
3박이지만 2일 일정의 마지막 스미냑 일정이
잘 마무리 되었다.
발리에서 서쪽은 대체로 수영과 서핑 클럽등
액티비티한 활동들이 많아서
다음번 발리 여행을 한다면
서쪽은 제하고 일정을 잡을듯.
안녕 스미냑!
내일은 우붓으로.
White Penny Hostel, 스미냑 숙소
발리 공항 도착. 성수기기 아니라 현장비자발급, 비자발급, 짐 찾는거까지 20분정도 걸린듯. 현장비자는 USD 33$ 맞춰서 냈고, 입국심사도 별거 없이 바로 패스. 나와서 유심 찾고 클룩으로 예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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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냑 마사지 Eden Spa &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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