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만에 날씨가 급냉동 서울은 체감온도 영하17도라고 하던데, 제주는 햇빛은 따뜻하지만 바람이 엄청나다. 덕분에 구름은 둥실둥실하지만, 사진찍는 잠시도 버티기 힘든 바람. 날씨 때문인지 카페안에 사람이 가득한 카페한라산. 사진포인트가 많고 해변 앞이라 관광객이 많지만 커피맛도 괜찮은 편이라 가끔 가는 곳. 새해엔 마음에 흔쾌한 일만 하기 마음에 내키지 않는 일을 고민하며 하지 않기를. 언제나 모든 결정의 첫 우선순위가 ‘나’ 이기를 바라. Dec.31.2019.
일상이야기
2019. 12. 3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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