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일찍 비가 오더니 그치고 해무가 가득했던 월요일 아침, 한동리 요요무문 카페. 날이 흐려도 시야가 좋으면 우도가 아주 선명하게 보이는데 해무때문에 수평선조차 보이지 않았다. 이런날은 운전조심~ 혼자 여행하는 특히 여자 손님들이 많은 카페, 단체석이 없기도 하지만 카페 분위기가 차분해서 더 좋다 커피 메뉴가 다양하지만 커피가 아닌 메뉴도 계절마다 바뀌는걸로 알고 있다. 블루베리타르트 주문했는데 없다고 해서 당근케이크와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만화책도 있고 신간도 많아서 이것저것 보고싶은 책이 책장에 잔뜩하다. 적당한 가격에 선물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제품들이 많이 보였다. 귀여운 소주잔과 미니어처 소주 넓지 않은 카페 공간이지만 딱 필요한것만 정갈하게 정리 잘 된 느낌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요요무문의 시그니처..
일상이야기
2020. 7. 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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