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좋은데 바람이 많이 불던 날 어딜갈까 고민하면서 산간을 지나는 중에 교래자연휴양림이 보여서 들어갔다 도민은 무료...일 줄 알았으나 입장료 2천원 ㅋㅋㅋ 휴양림은 무조건 다 무료라고 생각하는 어느덧 제주도민 저질체력인 나는 생태관찰로 (짧은코스) 입구에 매점과 화장실이 있다 초록이 가장 예쁜 계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숲으로 가면 바람을 막아주고 나무사이로 바람소리도, 나무 향도 더 많이 맡을 수 있는 것 같다 왕복 50분정도의 산행. 오름만큼 경사진곳이 없어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지만, 또 오름만큼의 탁트인 뷰는 없어 아쉽기도. 참 좋은 계절인데 이 날씨가 참 아깝다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자유롭게 어디든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Apr.22.2020 교래자연휴양림
일상이야기
2020. 4. 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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