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관계를 끌어안을 순 없다. 나를 지키고 나를 살리는 좋은 관계는 가져가고, 나를 아프게 하고 주저않게 하고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관계는 접는 것이 맞다. 새로운 사람을 내 안에 들이기 위해서라도 나쁜 것을 비운 후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빨간 머리 앤과 다이애나 같은 운명의 친구, 영원히 함께하는 단짝이란 존재가 현실에 항상 존재하는 건 아니다. 친구 또한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존재일 뿐이다. 친구도 선택이다. 직접 만나고 경험해서 스스로 친구를 택할 수 있다는 것. 이런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제껏 너를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성유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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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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