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일 커피 제주 애월점

서울에서 지인이 와서 동쪽에서 출발해 시내에서 점심을 먹고 서쪽으로 커피마시러 가는 관광객같은 코스로 애월까지 바닷가쪽이 아닌 애월읍내 근처에 있어 버스로 이동하는 뚜벅이 이용자들이 이용하기도 좋을듯한 위치 마스크 착용하고 손소독 하고 입장 깔끔한 인테리어의 내부이고 좌석이 넓은편은 아니지만 혼자여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린마일커피 제주 애월점 메뉴판 원두는 두가지 중에 선택. 지인과 둘이 방문해 원두 한가지씩을 선택하고 티라미수를 주문했다. 티라미수는 쌉쌀하면서도 커피맛과 잘 어울려 맛이 좋았다 서울에서 온 일행에게 멀리서 왔다며 사장님께서 당일에 구운 파이와 푸딩을 주셨다 한림에 살았던 그 시절에 이런 카페가 있었으면 좋았겠다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자리가 굉장히 편하거나 바가 앞의 좋..
일상이야기 2020. 10. 16.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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