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파스쿠치,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김녕언니 2020. 3. 15. 11:11

새로 생긴 다이소 건물에 파스쿠치도 올리브영도 같이 생겼다. 다이소는 오픈한 날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돌아옴..
가운데 긴 테이블이 있고 창가를 돌아 작은 테이블이 있다. 도로에 있기 떄문에 뷰가 좋지는 않지만 일주도로라 접근성은 좋은 편.

 

세화 파스쿠찌 메뉴판.. 텀블러를 지참했더니 300원 할인을 받았다.
오픈행사로 음료를 구매하면 왼쪽에 있는 패스츄리류 중 한종류를 1천원에 구매가능했다.

 

아침시간이라 손님은 나 뿐이었는데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시간이 꽤 걸려 나왔다.

출근 전 여유시간이 있다고 생각해서 커피를 사러갔는데... 커피사다보니 시간이 촉박해졌다는..

빵은 포장해달라고만 했는데 묻지도 않고 데워서 포장해주고..(바로 먹을게 아니었는데 ㅠㅠ) 

아직 오픈초기라 교육중인지.. 개선이 되어 출근전에 커피를 살 수 있기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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