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2020년

김녕언니 2020. 1. 2. 12:30

2019년 한해
특별한 일 없다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사람때문에 내내 힘들었던 한해였다
그래도 잘 버티고 넘겨온 내가 대견하고.
너무 애쓰고 노력한 한해.
2020년엔 자동차가 날아다닐 줄 알았다고
많이들 말하지만 핸드폰이 생길줄은 몰랐지..ㅎ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미래의 시간 2020년이란게
해를 넘겨서도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데
올해의 마지막에도 그렇겠지
올해는 너무 애쓰지않고 힘 빼고 살아야지.
될 건 어떻게든 다 되니까.

Jan.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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