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김녕별담길, 몸닭탕.

김녕언니 2018. 5. 22. 14:22



무슨일이냐 묻는 대신
내가 좋아하는 청양고추를 잔뜩 넣어 끓여주는
몸닭탕을 먹고 마음을 추스리는 밤.

고맙습니다
저에겐 제주에서 별담길만한 곳이 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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