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남양수산, 성산읍 고성리

김녕언니 2020. 10. 25. 22:14

 

 

성산읍 남양수산, 몇번의 시도끝에 오늘 첫 입성. 가게 앞 주차가 없어서 설마설마 하고 들어갔는데 한가한시간이었다

주차는 가게 앞 공간 혹은 근처 공영주차장.

남양수산 메뉴

간단한 기본찬. 참돔 小 주문

 

맥주, 사이다, 소주 회나오기전에 한잔 합니다ㅋ

 

양이 적어보이지만 밑에 깔린게 다 회. 쫄깃하고 달아서 맛있었다.

먹다가 남은(?) 회는 야채밥(야채+햇반)에 넣어서 회덮밥으로.

다 먹고나면 지리를 주시는데, 술 안주로 좋은 맛이라는 일행의 말.

먹고 있으니 어느새 자리도 다 차고, 대기도 생겼다. 4시쯤 도착해서 5시쯤 식사 끝

다음엔 고등어회 먹으러 가야지

 

 

    밥먹었으니 슬렁슬렁 성산일출봉 산책로

바다쪽만 하늘이 맑아서 노을은 아쉬웠다.

달이 빼꼼,  오늘도 잘 놀았습니다.

 

Oct.2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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